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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결승전 1라운드, 전유진 최고점수 1위 지키나?

 

 

MB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이 매 회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트로트 오디션 왕좌를 지키고 있습니다.

 

2월 6일 방송된 결승전 1라운드에서는 전유진이 무려 1002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전유진이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그리고 '2024 트로트 한일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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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의 결승전 1라운드

 

 

 

'현역가왕'의 결승전 1라운드, '국대 필살기 1위 쟁탈전'은 10인의 현역 가수가 자신의 필살기를 꺼내 무대를 완성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현역가왕 TOP 10 결승진출자 보러가기 블로그 이동버튼 이미지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김양은 김용임의 '천년학'을 선곡하였고, 649점을 획득했고, 이어서 마리아는 김용임의 '빙빙빙'을 불렀지만, 김양보다 낮은 점수인 623점을 받았습니다.

 

윤수현은 김연자의 '천하장사'를 선택하여 814점을 받으며 1위로 올랐습니다.

 

별사랑은 김충훈의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를 선곡하였지만, 715점을 받아 1위 자리를 뺏기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감성 장인 전유진, 고득점으로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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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등장한 전유진은 이정옥의 '숨어 우는 바람소리'를 선곡, 902점을 받아 유일하게 900점대를 돌파했습니다.

 

더불어 1등에게 주어지는 베네핏 점수 100점을 획득하여 총 1002점으로 결승전 1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전유진은 결승전에 오르기 전 "연습하면서도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금방 우울해지고 자괴감이 든다"라며 부담감을 고백했는데요. 

 

그러나 "욕심 없이 스스로 만족하는 무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그의 감성적인 무대를 보고 이지혜는 "노래 제목처럼 유진이가 숨어 울면서 늘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울컥한다"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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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매회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현역가왕'. 현재 결승전 1라운드를 마친 상황에서 전유진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역가왕' 결승전은 총 2라운드로 진행되며 한 차례 경연이 더 남아 있는데요.

 

과연 전유진은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그리고 '2024 트로트 한일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 응원의 힘이 결승의 결과를 좌우할 차례. 다음 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결승전 2라운드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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