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KBS 연기대상 3관왕 영예 최우수 베스트커플 인기상

31일 밤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2023 KBS 연기대상'이 열렸는데요.

방송인 장성규와 올해 KBS 드라마를 빛낸 <혼례대첩> 주인공 로운, <오아시스> 주인공 설인아가 MC를 맡아 진행했습니다.

 

 

 

로운, '2023 KBS 연기대상'에서 3관왕 수상

 

배우 로운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생방송된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로운은 2년 전 '2021 KBS 연기대상'에서도 신인상,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여 3관왕에 오른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드라마 <혼례대첩>으로 다시 한번 3관왕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로운의 소감과 다짐

 

로운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사랑과 상을 받아 기쁨과 행복함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상의 무게를 느끼며 자신의 연기 자격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연기를 통해 겸손해지고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겸손하게 배우들과 스태프들과 협력하여 연기에 열심히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팬미팅 투어

 

로운은 앞으로도 상의 무게를 기억하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하며 보답하고 발전하는 배우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로운은 팬미팅 투어 'An Ordinary Day(보통의 하루)'를 통해 국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