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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효섭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주인공 김독자 역을 맡게 되었는데요.
안효섭의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안효섭 배우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김독자’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한창이다”라고 전하며, 그의 새로운 도전을 알렸습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 웹소설의 인기를 영화로 재현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원작 웹소설의 큰 인기를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웹소설은 2018년 네이버시리즈에서 연재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하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영화 제작 소식과 함께 캐스팅이 공개되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안효섭, 김독자 역으로 판타지 세계를 구현
안효섭은 김독자 역으로 나선다. 김독자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에게 빠져 아무도 읽지 않는 연재소설을 완독 한 유일한 인물입니다.
괴물이 판치는 판타지 소설이 현실이 되어버린 기발한 설정의 세계관에서 김독자로 분한 안효섭은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 최영준, 지수(블랙핑크) 등의 배우들과 함께 장대한 여정에 나서며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안효섭,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력 인정받아
안효섭은 '홍천기', '사내맞선', '낭만닥터 김사부', '너의 시간 속으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매력,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가장 핫한 청춘 배우로 떠올랐습니다.
그는 작중 인물의 감정을 밀도게 그려내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안효섭, 글로벌 인기 입증
지난 7월부터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개최된 아시아 투어를 통해 5만여 명의 팬들을 만난 안효섭은 핫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였습니다.
그의 차기작인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 소식에 대한 관심이 쏠리며, 그의 판지를 현실로 옮겨내는 능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안효섭이 출연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지난 12월 크랭크인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